여행스케치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곳 어디없나? 경북농촌으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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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조물 오미자 빵과 쿠키 만들어볼까? 문경 봄이네

SNS기자단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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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힐링휴양촌에 자리 잡은 봄이네가 마치 산 아래 포근하게 자리잡은 듯 보입니다. 언덕 위로 주욱 올라가면 명상수련시설과 가족탕 온천 숙박 시설을 갖춘 문경힐링휴양촌이 있고요, 넓은 도로를 따라 가면 문경새재가 나오니 여행 삼아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와 힐링체험장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와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체험하면서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는 장소예요. 경북 문경하면 오미자가 특산물이라 이곳 봄이네에서도 오미자 관련된 체험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열정적이라서 언제 만나도 좋은 기운이 넘쳐흐르는 듯해요. 원래 교직에 몸 담그셨던 분이시라 아이들 체험, 교육, 사회공헌 이런 것들에 대한 소신이 남다르시거든요. 사람, 교육, 인성에 대한 가치관이 봄이네 운영하는 과정에도 녹아들어 있습니다.

봄이네에서는 오미빵 만들기, 오미자 쿠키 만들기, 오미자 고추장 만들기, 야생화 심기, 다육이 심기 등은 연중 가능하고요, 10, 11월에는 사과 따기를, 요즘 같은 9, 10월에는 오미자청 담기를 할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체험학습장이 있는데요, 단체로 오면 이곳에서 체험해볼 수 있어요.

문경새재 특산품 오미빵은 외국으로도 수출하고 있습니다. 12개 들어간 게 12000원이에요, 그리고 최근에 새로 만들었는지 식물성 콜라겐도 보이더라고요. 국내산, 비건, 유기농 이런 단어가 보이던데,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 오미자잼은 저도 만원에 구입해서 먹어봤는데요, 오묘한 오미자맛이 일품입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잼의 질감하고는 다르더라고요.

동글동글한 오미빵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데요, 오미자로 담근 청을 2년 이상 저온숙성해 그 엑기스로 잼을 만듭니다. 그래서 진한 오미자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국내산 팥 앙금도 직접 만들어 넣는 거라 정성 가득합니다.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때도 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치 좋은 문경새재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테라스로 나가면 가을로 접어드는 풍경도 가슴 속에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 쥬스나 차, 에이드, 스무디 등 오미자로 만든 음료 한잔 마시며 내가 만든 오미자 빵이나 쿠키 한 조각을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경북 6차 산업체 봄이네에서 가을 맞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요!!
*봄이네
-주소: 문경시 문경읍 온천2길 24
-오픈: 9~21
-문의: 054-57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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