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곳 어디없나? 경북농촌으로 오이소~

SNS 기자단

수해의 아픔을 딪고 다시 일어서자 경주 하범곡마을

SNS기자단 윤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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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이 터잡은 토암산 자락에 위치한 하범곡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최고 등급인 으뜸촌에 선정된 곳이다. 지난 여름이 남긴 수해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못해 농촌체험이 이뤄지진 않지만, 맛있기로 이름난 장류를 만나보기 위해 발걸음했다.

경주 하범곡마을의 특산품인 지운식품의 장류는 엄선된 재료와 전통 방식의 제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경주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으로 유통된다는 걸 출하 준비 중인 포장 상자의 규모를 통해 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특히 고추장에 눈길이 향했는데 명확한 붉은빛이 맛깔나보여 당장이라도 비빔밥을 한그릇 만들어 먹고 싶어졌다.

재정비 중인 마을 숙소는 펜션형으로 지어진 2층집이다. 전망 좋은 2층 부분에 올라 주변 풍경을 굽어보니 자연미가 시골 특유의 전원스러움과 함께 묻어나 참 아늑했다. 아울러 숙소 구조는 복층형으로 많은 이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수해로 인한 복구가 한시라도 빨리 진행되어, 최고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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