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곳 어디없나? 경북농촌으로 오이소~

SNS 기자단

농촌체험휴양 대티골마을에서 쌀빵만들기체험하고 왔어요 (영양으로 오이소)

SNS기자단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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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보는 영양,
공기도 좋고 그림같은 풍경에
드라이브 자체만으로도 힐링♥

달리고 달려 2시간만에 도착한 대티골마을​​
못찾으면 어쩌나 했는데
엄청 크게 표지판이 있으니 괜한 걱정

건물 앞에 주차하고 내렸는데 단풍교가 한눈에~
쭈니가 먼저 뛰어가더니
"엄마! 나 여기서 사진 찍어줘!"
라고 하면서 포즈를 챡ㅋㅋㅋ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까지 화창해서
더욱더 힐링되던 대티골마을​​

네네~
여기서도 포토타임 있어야지요
예약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김치이~

안전수칙을 읽고는 숲체험도 하는가? 싶었는데
역시! 숲해설사도 하시고 계셨던 사장님

자유학기제 현장체험기관으로 인증받은 곳이었다

입장하니 벌써 셋팅완료!
온 가족이 다 앞치마를 했는데
핑꾸핑꾸해서 넘 귀여웠다ㅋㅋㅋㅋ

그러나,,,
이 두찌는 진짜 노감당ㅠㅠㅠㅠ

땡깡 오지게 부려서 빼빼로로 달래놨는데
초코 묻혀가며 다 먹고는

결국 모자도 벗고 의자를 끌며 다녀따,,,ㅠㅠ

선생님이 설명해주고 계시는데,,,ㅠㅠ
민망했지만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며
아이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안돼! 하지마! 그만! 이라고 하시며
정말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해주셨다

재료 양 무엇?
국내산 맵쌀을 1kg나!!​​

사장님이 쌀가루를 볼에 부어주자마자
저지레 시작한 두찌,,,,

자동적으로 안돼에! 그마아안! 이 나와버린 애미,,
사장님 듣고서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시라며
괜찮다고 안돼 하지마라고 하는게 금지라고 ㅋㅋㅋㅋ

얘!?
너 뭐 말 다 알아듣는 거처럼
사장님 믿고 저지레 더 많이 하네??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쌀가루를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주시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다

팥, 완두콩, 호두 건포도, 꿀, 소금
알려주시는 양이 있긴 하지만
원하는 양 만큼 듬~뿍 담아가면 된다
(갈 때 남은 재료도 다 챙겨주셨다)

두찌의 저지레로,,
팥과 건포도는 한 그릇에 담아봄

사장님께서 준비해둔 따뜻한 단삼물까지
컵에 담아서 준비하면 끝!

재료를 넣어줍니다
뭐든 본인이 해야하는 첫찌,
우리가 조금 힘들 때도 있는 '내가내가병'이지만
이게 또 스스로 잘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 같다

바늘가는데 실가지~
형아하면 동생도 해야해
부어부어

단삼물과 꿀까지 야무지게 넣어주고
조물조물 조물조물

밀가루로 할 땐 치댄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쌀빵은 조물조물 만지면서
주르륵~ 흐를 수 있게 반죽을 만들면 된다

삼부자가 열심히 만드는 중

물론.. 얘는,,,
장난치기 바쁘지만ㅋㅋㅋㅋ

하아,,,
머리에 반죽 ㅠㅠㅠㅠ

얼추 마무리 된 반죽,
반죽이 장갑에 붙어 있으니
"엄마~ 손이 너무 무거워졌어~"라고 하는데
너무 귀엽고 웃기고ㅋㅋㅋㅋㅋ

반죽이 마무리 되는 동안 구움판에
내가 미리 올리브유를 골고루 발라주고​​
아빠랑 같이 구움판에 부어부어​​
짜란!!​​

다 부은 반죽을 사장님께 가져다 드리면
반죽이 평평해지게 해주신 뒤
오븐에 넣어주신다​​

​맛있게 구워져라아아~

구워지는 동안에 정리하고
설거지를 하면 된다​

35분정도 구웠는 쌀빵
뒤집어서 다시 3분정도 더 구워주면

이렇게 앞뒤로 모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다​

쌀빵의 사이즈가 꽤 커서
잃게 조각내주시는데
1조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맛봤다

따끈하면서 겉바속촉!
아이들도 남편도 모두 맛있다며 만족!!
이렇게 건강한 빵이 맛있기까지~

나머지 조각은 이렇게 담아주신다
이렇게 양이 많을 줄 알았으면
집에서 다회용기를 가져갈걸 싶었다
(요즘들어 환경생각 자주하는 중ㅋㅋㅋ)

만들었는 쌀빵과 남은 재료들도 챙겨주셔서
봉투에 한가득 담아 푸짐하게 집으로 간다

쌀빵만들기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체험할 것들이 많아서
다음에는 주변에 숙박도 하며 숲체험도 하고
다른 체험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체험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바로 예약도 가능한 홈페이지도 있어서
이용하면 더 편하고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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